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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위비 협상 중인데···에이브럼스 '김칫국 마시다' 리트윗 논란
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. [연합뉴스] 11차 한·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(SMA) 협상이 잠정 타결됐다는 정부 입장이 하루 만에 “아직 합의하지 못했다”로 바뀌었다. 미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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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위비 협상 와중에···에이브럼스 "김칫국 마시다" 트윗 논란
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. [연합뉴스] 11차 한·미 방위비분담금협정(SMA)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2일 자신의 트위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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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버라드 칼럼] 감염자 없다는 북한도 코로나19 때문에 괴롭다
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 대사 지난 칼럼에 필자는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맞닥뜨릴 정치적 위험에 관해 썼다. 한 달이 지난 지금 우리는 여전히 북한 내의 바이러스 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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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버라드 칼럼] 감염자 없다는 북한도 코로나19 때문에 괴롭다
존 에버라드 전 평양 주재 영국 대사 지난 칼럼에 필자는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맞닥뜨릴 정치적 위험에 관해 썼다. 한 달이 지난 지금 우리는 여전히 북한 내의 바이러스 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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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양 항모서 확진자, 주한미군 보건비상사태 선포
클레이 웰치(左), 매리사 글로리아(右) 주한미군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해 한국 내 모든 미군 사령부와 군사시설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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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미군 ‘공중보건 비상사태’ 선포…“내달 23일까지 유지”
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. 장진영 기자 주한미군은 25일 ‘공중 보건 비상사태’(Public Health Emergency)를 선포했다.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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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이틀 주한미군 2명 사망...군 안팎, 사인이 코로나라면 일시 철수 고민할 사안
주한미군 기지에서 최근 미군 병사가 연이틀 사망한 사건을 놓고 그 배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계속되고 있다. 주한미군이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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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진보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
북한 개별 관광, 남북관계 급진전이 주한미군 감축 부를 수도 노조 등 정권 창출 세력의 이권 배분 우선시… 정치적 무책임 확산 가능성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, 이낙연 전 국무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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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미군 사령관 “무급휴직 대비해야”…방위비 분담금 협상 압박
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. 장진영 기자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18일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조합 측에 ‘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’(SMA)이 이뤄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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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 방위비분담금, 7차 협상이 분수령...4월 총선전 비준 어려울 듯
조만간 개최되는 제11차 한·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(SMA) 체결을 위한 7차 회의가 방위비분담금 협상의 분수령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. 지난 1월 미국 워싱턴D.C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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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장성, 주한미군에 '미스터션샤인' 강추···"韓 가기 전 봐라"
드라마 ‘미스터 션샤인’. [사진 tvN] ‘기생충’이 거둔 성과로 한국의 문화 콘텐트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이런 가운데 미군 장성이 지난 2018년 방영된 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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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인이 총 내려놓는 셈" 무급에도 일한다는 주한미군 韓노조
주한미군의 주둔 비용과 관련한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(SMA)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강제 휴직 위기에 놓인 주한미군 한국인 직원 노동조합이 “임금 못 받아도 일은 계속하겠다”는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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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스 "2017년 한반도 긴박···한·일 체류 미국인 대피계획도"
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정세가 긴박했던 2017년 가을 한국과 일본에 체류중이던 수십만명의 미국인을 조기에 대피시키는 계획이 미 정부내에서 검토됐다고 빈센트 브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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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종, 최종건과 갈등에 사의설…심상찮은 靑안보실 불협화음
청와대 국가안보실 주요 구성원들의 활동은 대외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. 말 그대로 국가안보를 담당하는 핵심 인사들인 만큼 말 한마디, 손짓 하나가 주목받게 마련이라서다.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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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갖 구설에도 믿고 쓴다, 文의 '김현종 사용법'
청와대 참모진 가운데 유독 세간에 오르내리는 인물이 있다.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의 얘기다. 통상교섭본부장이던 김 차장의 안보실 입성은 올해 2월 28일 하노이 2차 북ㆍ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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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단장 되고도 탱크 탄다…에이브럼스 장군 보청기 낀 사연
지난 7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ㆍ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ㆍ미연합군사령부 창설 4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마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여기 보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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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 별 12개가 압박했다…"지소미아 유지하라" 전면공세
한·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 종료 시한을 9일 앞두고 한·미 합참의장이 14일 군사위원회(MCM) 회의에서 머리를 맞댔다. 지소미아의 운명을 놓고 미군 최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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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프 전 연합사령관, “지소미아는 3국 정보공유 체계서 중요”
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령관(주한미군사령관) 겸 유엔군사령관이 13일 “한·미·일 3국 정보공유 필요성 측면에서 한·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이 중요한 요소”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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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이 말하는 한·미동맹의 행로
지소미아 폐기로 주한미군 고립…‘동맹의 배신’ 소리까지 나와 한미연합사 해체, 한·미동맹 와해,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가능성도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은 ‘튼튼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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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 78% “주한미군 한국 안보에 중요” 70% “한·미훈련 필요”
지난해 진행된 남북 및 북·미 정상 간 대화를 지켜보면서도 국민 중 절반 이상이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가 불가능하거나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봤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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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, 올해 국군의 날 행사 불참
정경두 국방부 장관(왼쪽)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ㆍ미연합군사령관. [중앙포토]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ㆍ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다음 달 1일 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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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한국 방위비 협상 대표에 사상 첫 기재부 출신 검토
정경두 국방부 장관(왼쪽)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5일 ‘서울안보대화(SSD)’ 개회식에서 대화하고 있다. 올해 8회째인 서울안보대화에 주한미군사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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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이 공격하고 한국이 받아쳤다···한일 지소미아 공개 충돌
5일 열린 서울안보대화(SDD)에서 한·일이 공개 충돌했다. 일본의 '화이트 국가(안보우호국)' 배제 조치와 이에 따른 한·일 군사정보보호협정(GSOMIA·지소미아) 종료 결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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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브럼스 사령관 "데프콘3(평시)에도 한국군 지휘 가능"
지난해 10월 24일 부산 유엔 기념 공원에서 열린 '유엔의 날' 기념식에서 유엔군 의장대가 유엔기와 유엔군 참전국가의 국기를 들고 있다. [사진 미 해군] 지